말 그대로.
최근 1년 넘게 파견 근무지에서 근무하다 본사로 복귀했습니다.
회사에 아는사람이 손으로 꼽아요 ^^;;
제가하는쪽일이 원래 파견이 잦고 출장이 많은 일이라..
(전에 있던 회사는 본사직원은 알지도 못하고 이직 ;; 이번 회사도 입사하자마자 파견지로 투입된거라..)
우쨋든 본사 복귀하니 좋네요 ㅠㅠ
연봉도 올랐고 일단 명함상으론 승진도 했고
더 열씨미 출장다니라고 차까지 주고 [...]
그리고 오늘 얼마전까지 있던 파견근무지에서 정리하지 못한 일을 완전히 정리하고 왔음.
(거래처에서 작업해줘야 하는게 있는데 이게 1년가까이 딜레이 걸려있었음)
속 시원하네요.
뭐 자잘한게 있긴한데 후임한테 인수인계 다 했고 큰건은 하나도 없으니 뭐 어케든 되겠죠.
어짜피 거기서 해놓은거 때문에 그쪽일은 완전히 손 털고 싶어도 그러지도 못하고 ㄱ-;;
그리고 담주부터 신규 프로젝트 투입이네요 ^ㅠ^
이걸 시작으로 9월초까지 일정이 아주 빡빡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장 차 줄때부터 알아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주유카드까지 챙겨 주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짜피 지금 일 시작하면서 휴가 제때가는건 포기했으니 어쩔수 없죠. ㅋㅋ
상황봐서 쪼개서 쓰던지 해봐야죠 ㅋㅋ
(회사선 이쪽을 추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