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 잡다] 뱃대슢 보고 왔습니다.(노스포)

평범하게 재밌던데요.

사람들이 까는 이유가 후반에 개연성 말아먹은듯한 전개인거 같긴한데
솔직히 오래전 히어로 영화들은 저거 보다 심각한거 더 많았어요.
(개인적으로 가장 정신나간 히어로 영화는 거미남3 였음.뱃&로빈은 그나마 새로운 시도를 하려는 노력은 보였음.)

사람들이 히어로 영화에 바라는게 너무 많아진듯함..

까고 말해서
겨울군바리,강철남3,깜장기사가 사람들 눈을 너무 높여놨다는거..

오락영화로선 꽤 상급이에요.
잘 만들었음.

벤 에플렉이 만들 박쥐남 영화도 기대해봐야 겠네요.

[月요일 소년]

반대로 눈이 높아질정도로 마블사 히어로 영화들이 대단하죠.
배대숲 기대했는데 전 패스할 거 같네요. ㅠ.ㅜ

[전설의 도넛팔]

개연성도 개연성인데 배트맨을 상찌질이로 만든것도 크죠. 게다가 배트맨가 슈퍼맨이 화해하는이유도참...이해는가지만 모양이빠지죠.

[꼬록찬]

렉스 루터를 생각하면 한없이 궁금증만 남더군요
루터의 이유나 의도를 정말 모르겠음
둠스데이를 왜 만들었을까요?

[Stowa]

저도 이말에 공감합니다 거미남3은
비교도 안되고 기본이상 재미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배트맨은 최고였습니다 놀란배트맨의 아쉬움을 채워주는 배트맨이였움

[구다이디어]

바라는게 많지 않았음에도 똥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개연성이고 뭐고 최소한 스토리는 이루어져야하는대
쓸데 없이 말만 많고 막상 액션이라 해도 슝슝 쿵쿵 몇번 하다니 끝

[매지컬난독증]

거미3은 소니의 욕심이 불러낸 대참사니까..

[레인카네이션]

전 심지어 그 거미남3도 꽤 재미있게 봤는대 ㅎㅎ 던오브저스티스 저도 역시 만족하며 봤습니다. ㅎㅎ

[케미컬크루즈]

스파3은 중구난방이긴해도 개연성이 결여된영화는 아니었거든요

[Love효주~♡]

슈퍼맨 배트맨으로 이 정도밖에 못만들었다는게 문제죠

[blueryo]

마블이 아무리 날뛰어도 미국에서 DC마블통틀어 제일 인기탑 배트맨을 저따구로 만든 작가와 감독에게 경의를... 놀란감독은 비긴즈에서 평범했다가 닼나 라이즈로 찬사받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