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 잡다] [약스포?] 데드풀2 보면서 개인적으로 진짜 악랄하다고 느낀 부분.

웨이드가 A-ha 좋아한다는건 1에서부터 나왔죠.

그래서 A-ha노래가 2에서 작중에 깔려도 이상하지 않긴 함.

근데 왜

제일 심각한 장면에서

하필이면 밈으로 한때를 풍미한

take on me를 깔았느냐는 겁니다.

머리속에서 그 모션하고 닦솔의 솔라하고 뒤섞에서 빙글빙글 돌아가며 춤을 추는데 

대사하고 장면에 집중이 될리가 없지!!!!!

나만 그렇게 느낀 건가요..

[드레이크 다이브]

Take on me 원작 뮤비 오마주가 들어간 장면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작 뮤비는 아는데 밈은 몰라서 다행이었네요;;;

[크리티컬치명타]

뮤비 오마쥬가 맞는걸로 알고있습니다.

[???]

테이크온미 뮤직비디오 자체가 제4의 벽을 깬다고 해야할까 만화랑 현실 사이를 왔다갔다 하거든요
그런거에 대한 오마쥬도 있는듯

[tuck]

적절한 선곡이라서 좋았습니다.

[Wing-Zero]

너무 적절해서 다들 호평했던 장면인대

[심판자z]

전혀 그런거 못느꼇.. 완전 좋았던 장면인데

[스피드웨곤]

밈은 알고 있었는데 뮤비도 알고있었기에 그닥 그런건 못느꼈네요

[응공]

?
그 덜렁이는 춤은 생각나지도 않던데.

[아레아레]

? 태양춤 생각나기도 하고 괜찮았어요.

[★봉봉★]

그게 영화 문제라고 생각하긴 어렵네요.

[하늘의경계]

닼솔 밈 알지만 영화 볼때는 전혀 생각 안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