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이벤트인 "사라진 라피스라줄리를 찾아라" 에서 난입하는 에키네이셔. 4성카드라 화끈한 능력치를 자랑하지만 진화했더니 구구구구구구 시전.
지금까지 6번 정도 마주쳤는데 진화는 처음 만났을 때 뿐이라 아쉽게도 덱 상황이 받쳐주지 못해 컨티뉴 한 번을 거쳐야 했다. 지금이야 웃으면서 잡을 수 있는데 저땐 ㄷㄷ
드랍을 통해 4성카드를 먹을 수 있는 현재로썬 유일한 기회지만 조우율이 극히 낮은데다 드랍률 역시 조우율 만큼이나 낮아서 얻기가 쉽지 않다. 더군다나 지금은 이벤트 퀘에 집중해야 할 때라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