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거치형 기기가 나올 때 마다 꼬박꼬박 사고는 있지만(플스패밀리만...) 정작 맛들리는 게임은 오메가포스에서 나온 무쌍시리즈나 아머드코어, 스쿠에니 작품들 뿐이라 하드스펙을 최고로 올린 fps나 액션 등을 하진 못했다.
가끔은 풀스펙 활용한 게임을 해 보고는 싶지만...손이 안 가니 이거야 원..게임 편식 좀 안했으면 좋겠다.
수많은 명작이 쏟아져 나온 플3이지만 정작 즐긴거라곤 파판시리즈에 아머드코어, 소닉, 건담무쌍, 디스가이아 시리즈 뿐. 어떤 의미론 굉장하구만. 피습으로는 정말 다양하게 이것저것 실험적으로 게임 막 사다 굴려봤었는데...이상하게 거치형 콘솔은 그게 안 되는 듯. 반납 트웰브 아는 사람 있으려나ㅎ88 가서 이것저것 줏어오는 재미가 쏠쏠했는데ㅋ
암튼 여전히 플4도 구매해서 이것저것 하겠지만 액션치인 나는 이번에도 메기솔 시리즈라거나 뭐 기타 명작들은 손도 못대겠지..ㅠㅠ이쯤되면 콘솔이 아까워진다.
본인이 좋아하는 게임이 나왔다면 그게 콘솔을 갈구는 게임이 아니어도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