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결코 그렇지 않다.
얼핏 염과 빙은 서로 상극이고 여타 속성처럼 동시에 판정이 뜨질 않기때문에 비효율적이라 생각되기도 한다. 그러나 빙속성은 랜덤으로 들어가는 판정이라는 점으로 두가지 속성은 충분히 공존이 가능하게된다.
빙속으로 얼려지면 강력한 특수기를 시전하고 공중에 뜨면 그나름대로 염속성을 활용한 공중콤보.
무장마다 염판정과 빙판정시에 들어가는 기술효율이 제각각인점
무쌍오로치는 무장을 교대하면서 싸운다는 점은
더더욱 염빙동시장비는 낭비가 아니란 것을 보여준다.
예를들어 관우의 차지공격으로 적장이 뜨면 염속성이 들어간 적장을 관우의 공중무한콤보로 그대로 요리하면된다. 적장이 빙속성으로 얼려지면 제갈량이나 이에야스같은 얼려진 적에게 강력한 특수기로 데미지를 마구 긁어버리는 캐릭터나 네네같은 지상공격세트가 강력한 캐릭터 체인지해서 요리하는 것.
무쌍오로치는 이런 팀간의 밸런스도 생각하면서 짜면 효율이 더 좋아진다.
(아쉬운 점은 굳이 그걸 고려할만큼 어려운난이도가아니란 점이다..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