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초(힘타입)
추천무기속성:염 뇌 + 비룡
삼국시절부터 말없이도 강했지만 절영마초의 위력이 자타공인 그야말로 본좌급이라 그 실력을 뽑낼 기회가 없었던 마초. 오로치에 와서 비로소 숨은 능력을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기본공격이든 차지공격이든 발동이 빠르고 거기다 기술들이 효율들이 좋다. 마초의 위력을 극대화해주는 세팅은 뇌속성이다. 차지3의 위력도 배가시키고 차지4의 비교적 협소한 타격판정도 넓혀주며, 날리기 공격위주의 기술들을 뇌속성의 특성으로 인해 무한콤보도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별 생각없이 차지3 단타로만 쓰고 다녀도 어떤 맵이든 쉽게 클리어가능한 캐릭터.
콤보
-차지3-->소점프평타캔슬-->차지3.
-차지4-->소점프평타캔슬-->차지4
-삼국무장 전용의 평타끊어치기나 차지5등은 당연히 된다. 굳이 언급하는 이유는 마초는 특히 쉽게 된다.
-위력과 상관없는 겉멋용으로 R1특수기로 적을 띄워놓고 콤보연계
*아자이 나가마사(힘타입)
추천무기속성:염 빙(?) + 비룡, 뇌속성비추
찌르기 둘러치기 잡기 등 상황별 차지기술을 골고루 가지고 있는 밸런스잡힌 무장. 단 차지5와 차지6이 비룡이 안먹힌다.(그거만 되었다면 더욱 완벽할텐데...) 가장 효율적인 기술은 그래도 역시 차지5가 될 거다. 콤보의 시작이나 걍 난전에서 휩쓸고 다닐때나 제일 편한 기술이다. 가끔씩 너무 둘러쌓였다 싶으면 차지4로 탈출하고, 가끔씩 빙에 의해 얼려진 적이 나오면 R1특수기 고간포(-.-;;;) 가차없이 날려주자.(근데 나가마사는 빙하고 안친한지 빙속성이 발동되는 기술은 마지막 차지기술 하나인거 같더군.콤보연결의 효율성땜에 뇌속성은 비추하기때문에 빙을 넣고 사용하지만 실상 나가마사에게 빙은 효율이 별로 없다)
콤보
-콤보의 시작은 차지5로 하자(안정적으로 띄워준다. 뇌속성을 장비하면 못써먹을 기술)
-차지1 차지8이 들어간다
-차지8의 찌르기 4타째 맞았을때가 캔슬타이밍. 바로 소점프평타도 좋지만 그보다 땅찍기 후에 소점프평타로 넘어가는게 안정적 연계가 가능
-평타7타째 끊어치기 무한
*나오에 카네츠구(기타입)
추천무기속성:염 뇌 + 비룡
요런 스타일(좌자 미츠나리 등)들 중에서 가장 떨어지는 무장같다.(아무래도 본인의 플레이 특성상 공중콤보에 취약한 녀석은 많은 감점을 받음 ㅋ) 뭐 실제 맵클리어하는데는 차지3과 차지4만 남발해도 끝장나는 캐릭터이긴하다. 차지4가 전방위라 대부분 이것만 사용하게 되는데, 의외로 차지3도 난전에서 안정적으로 쓸 수 있다. 차지3이 들어갈 때 몸전체에 공격판정이 생기는 듯. 데미지면의 위력도 차지4보다 더 좋아서 차지4와 차지3 적절히 섞어서 사용하자.
카네츠구의 특수기는 앞으로 뭔 단도같은 것들을 발사하는데 약간의 호밍성능도 있고 맞은 적들은 무조건 다운판정이 뜨니 괜찮은 기술이다. 화살병이나 무장을 잡기에 괜찮은 기술이다. 쏴놓고 돌진. 맞아서 넘어가기 직전의 녀석을 건져서 콤보를 노리는 거다. 특히 적들중 힘타입무장이나 버서커모드의 보스급 무장에게 쓰기 딱 좋은 기술. 어랏 이거 생각해보니 괜찮은 기술 정도를 뛰어넘는 고효율기술이네.
콤보
-이녀석 콤보에 관한 한은 오로치무장중에 최하급이다...
-이게 다 소점프평타 기술이 병진같아서 그렇다. 뭔 부적을 날리는데 타격판정이 진짜 작다... 적을 띄워놓고 추격해서 때리는게 만만치않다
-차지4-->땅찍기X3-->소점프평타
(그래도 어떻게든 찾아냈는데 그건 전국무장 구원의 기술 땅찍기. 녀석의 소점프평타를 맞추기 위해서는 적장을 꽤 안정적인 높이까지 띄워놓아야한다. 그래서 적장다운공격을 시키고 열라 땅을 찍어서 적장을 띄워놓는 것이다! 본인의 계산으로는 땅찍기 세번하고 소점프평타로 들어가면 연계잘되더군)
-귀찮다고? 그렇다면... 걍 콤보 하지마라. 나도 그렇게까지 하는거 비추다. 솔직히...-.-;;;
걍 차지4-->땅찍기-->캐릭터체인지-->알아서 요리 식의 태그콤보를 하는게 나을 듯. 태그콤보용으로는 쉽게 잘 연계된다. 말했다시피 차지기술이 문제가 아니라 저눔의 공중부적날리기 소점프평타가 문제...
南中救出戰1
南中救出戰2
고화질영상(자막有)
※자막에는 상당히 주관적인 의역(?)이 들어가 있음.
남중구출전
마초, 나오에 카네츠구, 아자이 나가마사
자타공인의 열혈 의사(義士)들
그들 앞에 곤경에 처한 백성들이 있다면 결코 지나칠 수 없다
거성 키요모리의 계책을 막고,
보란듯이 천하에 의(義)의 힘을 보여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