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영상 올리네요.
이번 영상은 Z건담 진정한 건담무쌍 플레이입니다.
(HQ를 살포시 눌러주세요)
기체 스킬: 에어마스터 스나이퍼 미노프스키 부스트대시 카운터
파일럿스킬: 젊은 날의 과오, 에이스킬러, 지지않아~
원래 안정적으로 카운터 장비하고 플레이합니다만,
진정한 건무가 적들이 워낙에 딴딴해서
클리어 시간이 길어지는 바
어절 수 없이 "젊은 날의 과오"로 낙찰
임펄스가 좀 아쉽지만, 제타건담의 차지2자체가 폭발형이라 없어도 무난하게 잡졸 청소되더군요.
기본적으로 적장과의 대결에서 가장 사기성 짙은 파츠가 "카운터"입니다.
적공격 타이밍에 맞춰서 가드하고 공격하는 패턴 가장 간단한 공략법입니다.
가드할 수 없는 대신 공격력이 올라간다는 "젊은 날의 과오"
가드는 안되지만 한대 맞으면서 카운터는 들어갑니다.
그러나 매번 맞으면서 반격할 순 없죠.
이때 이용할 것이 기본차지 사격공격입니다.
적에게 세모차지로 사격공격부터 한 후 사격을 가드한 적에게 공격 우선권을 획득하는게 포인트입니다.
1.
네임드 파일럿이 싸구려(?)기체를 타고나오면 완전 땡큐입니다.
왜냐하면 싸구려기체의 공중공격은 "한방"뿐이기 때문입니다.
공중에 여러번 때리는 녀석은 대시공격 타이밍 잡기가 쉽지 않죠.
그러나 싸구려기체는 공중에서 칼질 한번 발길질 한번했다면
땅에 떨어질때까지 말그대로 무방비입니다.
활용법은 대시를 이용해서 왔다리 갔다리하면서 때려주는 것.
잡졸들이 워낙에 잡태클이 많이 들어와서 그렇지 1:1전이라면 상당히 좋은 왔다리 갔다리 테크닉입니다.
2.
진정한 건담무쌍 시나리오는 같은 갯수의 고난이도 스테이지랑도 또 차원이 다른 난이도입니다. 여기서 공중콤보의 완성율이 떨어지지만, 여타 난이도에서는 (비록 같은 갯수 난이도인 일기당천조차도) 콤보가 더 쉽게 완성됩니다. 진정한 건무에서 공콤은 적들에게 한번 시험삼아 써보고, 딱 통하는 만큼만 연속 콤보를 주고 SP발동하는게 좋습니다. 예를들어 한번 적 에이스기체에거 공콤걸어봤는데 2번까지 연결되더라 그러면 다음엔 두번연결하고 SP써준다는 말이죠.
3.
욜라리 지루한 영상. 개인적으로 걍 건너뛰는게 좋을 거 같을 정도.
어쩔 수 없습니다. 걸리면 끝 두 녀석이 뭉쳐서 다니면 답이없죠...
따로 떨어지면 X밥이지만...
과오가 아니라면 카운터로 마구 때려줄텐데 과오땜시 어쩔 수 없이 손이 많이 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