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s♬] 월간 윤종신 12월호 - 나이

윤종신형님의 프로젝트 곡 나이입니다.

담백하면서도 마음을 울리고 많은 생각을하게 해주는 곡이네요.

더불어 가사도 좋고 듣기도 좋고 눈감고도 풍경이 그려지는 수채화같은 느낌이라 그런지

낮인데도 소주한잔이 생각나네요.

개인적으로 나가수에서 MC를 보실게아니라 경연하시는걸 보고싶네요~

음원도 떳으니 구입하실분은 ㄱㄱ 저는 정액으로 mp3폰에 이미 넣어부렸네요

[강남몽키]

작년 연말 종신형님 콘서트를 맨앞에서 봤었는데..
몬스터 열창할때 포스가 죽여줬습니다..ㅎㄷㄷ
근데 다음곡부터 목이 가버려서 힘들어하시더군요..ㅋ

강남몽키 // ㅋ 형님의 매력이 그런 인간미(?)가 아닐까요~
그래도 곡들이 꽤 높은 곡이 많은데 아직도 라이브 연달아 잘하시는거보면 역시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이번 콘서트도 혼자서라도 갈까 고민중인데 오늘중으로 결정해서 결제 해부려야 겠네요 ㅋ

[쿱붑쿱]

윤종신씨 목소리 참 좋아합니다. 곡도 좋고... 기교가 많거나 세련된 창법은 아니지만 감성이 베어나는느낌!

[setsna]

저도 나가수에 출연하는 가수중 종신이 형이 제일 좋아요...

[DreamFactory x]

월간 윤종신 너무 좋아합니다
꾸준히 활동하는 모습도 좋고
가사나 곡들이 정말 가만히 들어보면 너무 좋죠
이번 곡도 정말 가사가 맘에 와닿더라구요 ㅠㅠ

[WhiteNight]

윤종신...
죽을때까지 곡을 써도
윤상, 유희열, 정석원 같은 천재적인 곡은 못 쓰겠지만
국문과 출신 답게
소박하면서도 품격있는 가사와
담백한 창법, 그리고 성실한(!) 멜로디에
위로 받기 충분한 가수

그래도 나의 하루, 거리에서, 넌 감동이었어를 보면
참 신기하긴 함

역시 명곡은 지독한 찌질함 속에 나오는 듯 ㅋㅋㅋ

WhiteNight // 찌질함 먼가 공감가네요 ㅋㅋ
그게 아마 친근함의 이미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