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s♬] 다비치+티아라 - 우린 사랑했잖아

철야를 하면서 자주 듣는 노래 목록중 하나입져..
사실 이노래를 좋아하는 이유는 오로지 해리이모와 민경이였으나,
화영이의 찰진(?)랩이 잘 어울려 좋아하게 되어버렸네요~


번외로 철야를 하다보니 아무리 해도해도 끝나는 않는 일 양과 이대로 가면 일요일까지 해야 겨우 끝날것 같은데,
일정관리를 제대로 못한 저에게 나태해진 저에게 열심히 질타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 일의 직종이 직종인이상 주말근무 야간근무 수당이 없습니다.
회사도 작은편이라 애초에 들어올때부터 알고 있었고 같은 직종에 근무하는 친구들이나 동기들도 모두 알고
이 업계에 들어왔고 애초에 본인이 선택한 길이기에 후회도 없죠.
다만 돈이라도 더 준다면 의욕이라도 더 생길텐데 조금이라도 앞으로 감에 있어서 힘이 될텐데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어차피 모든것은 제가 선택한 길의 대가이고 제가 만들어낸 결과이니 달게 받아들임에도 사람인지라 푸념 몇자
끄적여 봅니다.

[King Kenny]

이노래로 인해서 강민경 랩은 처음들어보는데 의외로 좋네요 근데 티아라 좀 쉬게해줬으면

ㄴ아 민경이가 콘서트에서는 랩퍼포를 꽤 보여주는 편인데 방송에서는 거의 공개된적이 없긴하죠ㅋ
이 곡 나오기 좀전에 불후의 명곡2에서 먼저 선보였는데 편곡도 좋고 랩도 관객호응 좋게나와서 괜찮은 무대였는데
한번 소개해 드립져 ㅋ 참고로 퍼포먼스도 훌륭해서 색기가 좔좔 흐르는 민경이를 볼수 있습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