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하루종일 일이 많아 피곤해서 그런지 조금 일찍인 10시좀넘어서 취침을했는데..
중간에 물먹느라 한번 깨고 다시 잠을 잤습져..
꿈을꿨는데 머 거두 절미하고 어찌저찌하다가 태연(탱구)랑 같이 있는겁니다.
왜갑자기 탱구가 나왔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설정상 사귀는거 같고..
집에 바래다 주는데 걸음이 너무 빨라서 손을 냅다 덥썩 잡고 좀 천천히 가자고 하는데
모닝 콜 울림..
그래서 깼는데 이게 참 모닝콜 은지 목소리와 함께 은지 사진이 보이는데
먼가 많이 아쉽고 빡치긴하는데 화를 낼순없고 그렇다고 모닝콜이 싫진 않고 참 복잡한 심정이었네요.
그냥 뻘꿈이니 언능 쳐인나서 출근하라는 계시겠죠 머 ㅋㅋㅋ
다들 좋은 하루 되시길~
짤은 스쿨룩스 데이터 긁어오다본 새로운 은지ㅋㅋ
그러다
내려막길에서 가속이 붙었는지 달리다가 과속방지턱에 턱~ 했는데
보통 뜨는것 처럼 뜨는게 아니고 부와~~~~~ 앜 할정도로 높이 날았음...물론 꿈이여서 무사히 착지,,
그때 기분은,, 날아갈것 처럼 좋더군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