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 여론이 확산되자 소속사인 NH미디어는 지난 1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팬에게 ‘디아블로3’를 요구했다는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다. 블리자드로부터 프로모션 판촉용으로 한정판을 지급받기로 돼 있었다”며 “남미뮤직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관계로 한국에 있지 못한 멤버들이 자신의 심정을 트위터에 올린 것이 마치 팬에게 요구해 받아낸 것처럼 의심을 사게 됐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유키스에게 디아블로3 한정판을 지급했다"던 블리자드 측 발언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게임포커스와의 통화에서 "블리자드로 부터 받았다"던 NH미디어의 주장과는 달리 블리자드 측 관계자는 "유키스의 멤버들에게 ‘디아블로3 한정 소장판’을 전달한 적이 없다"고 명확히 밝혔다.
블리자드 관계자는 “모든 것을 알려드릴 수 없지만 일부 연예인들에게 ‘디아블로3 한정 소장판’을 전달한 것은 사실이다”며 “그러나 유키스 멤버들에게는 전달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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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거의 회복 불능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