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아무생각 없이 봤는데 디게 재밌게 봤네요ㅋㅋ
이거 별일없으면 고정프로로 될 듯 합니다.
의외로 소재도 괜찮고 게스트가 누구냐에 따라 재미난 이야기도 끌어낼 수 있을 것 같고
사실 '박신양'씨가 나왔기에 연기자가 제대로 연기하니 몰입도도 훨 높았고 재밌었던 것도 한몫한 것 같네요ㅋ
잠시 은지 이야기를 해보자면 일단 은지는 이 프로가 고정이되도 한동안 할 수 있을진 모르지만 오래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은지는 거의 병풍처럼 있었고 편집이 그렇게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본에 나와있는 내용 빼고는 리액션 전부였죠.
마지막에 정리멘트때 은지는 언급도 안되는거보니 결국 생각(?)했던대로의 상황이 되어가는 것 같네요.
당장 왕세자 책봉 특집에 은지가 요마스랑 나올텐데 예고편보니 다른 맴버들은 다 비추어 주는데
(하라구, 효성, 패왕, 보라)
은지는 ㅂㅂ2 더군요.
머 방송들을 모두 봐야 알겠지만 이제 은지에게 대본 이상을 보기는 힘들듯 합니다.
자세한 것은 나중에 뮤지컬 트리플 캐스팅 확정기사와 함께 썰을 풀어보져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