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미뇽 벤 첫 솔로 앨범 [147.5]로 홀로 서기!
키도 작고, 예쁘지 않지만.., 잘해준 것 밖에 없는데, 두비두바로 활동했던 베베미뇽의 멤버 벤이 보컬그룹 바이브의 멤버이자 벤의 ‘음악 스승’ 윤민수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제작한 첫 솔로 앨범 [147.5]를 가지고 돌아왔다. 9월 18일 선공개한 곡 '오늘은 가지마'을 비롯해 직접 프로듀싱한 곡들을 더하여 그녀의 음악적 역량을 한층 부각시켰다.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뛰어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대중들의 귀를 사로 잡기에 충분하다.
첫번째 곡 '있을 때 잘할걸 -(작사: 윤민수 민연재, 작곡 : 윤민수)'은 와이후 사단의 윤민수가 오직 벤을 위해서 선물한 곡으로 알려져있다. 그동안 벤이 들려주던 느린 발라드와는 달리 미디움템포에 현악편곡이 인상적인 곡으로, 사랑할 땐 뭐든지 받아줄거란 착각을 뒤늦게 후회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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