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태는 멘붕당하기 직전이네요.
오늘도 철야 내일도 철야해야 하는데 이렇게 해도 주말에 출근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이 미쳐버리겠습니다.
왜 하필 이번 주에 이런 시즌이랑 곂치는지도 짜증나고 화가 납니다.
만약 이번 주 뮤지컬 / 던파 행사 둘다 못가게 된다면 그거대로 상당한 충격일 것 같네요.
어째 제 인생은 브금의 제목인 '뒷모습'처럼 핑순이들 뒷모습만 계속 바라보는 느낌입니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먹고살려면 어쩔수없으니 일단은 일을 해야겠지요.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우선은 달리고 최후에 보는것이 핑순이들일지 새벽에 먹는 소주병일지는 가봐야 알것 같습니다.
다들 즐거운 저녁 되시고 하루 잘 마무리 하세요~
거기에다가 뮤지컬 그렇게 보고싶어서 고되게 그것만 기다리셨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