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야근해야되서 순대국밥집 가서 밥먹는 도중이었죠.
이전에 클론노래가 나오길래 나이 지긋하신 밥먹는 아저씨분들도 계시고 술드시는 아저씨분들도 있길래
옛날노래가 나오는군 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다음곡이 에이핑크 - BUBIBU(remix Ver) ㅋㅋ
이 머 음식점 분위기랑 너무 안맞으니 기분이 묘했네요.
더불허 혼자 BUBIBU를 흥얼 거리면 밥은 3배더 맛이 있었습니다ㅋ
다들 편안한 저녁의 휴식이 되세요~
국밥집에서 핑순이라.. ㅋㅋ 왠지 상상은 안가는데요.
밖에서 편의점이나 카페에서 괜히 핑순이 노래 나오면 괜시리 기분좋아짐..
암튼 고생하십니다... 그래도 국밥집에서 버프받고 가셨으니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