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뮤지컬 막공에는 참가한 주연 배우들이 다 모여 막공인사를 하는데
은지는 방콕 스케쥴때매 혹시 참가 못할수도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다행히 칼 복귀했기에 오늘 막공인사에 참가했네요.
아마 아쉬운맘도 많을텐데 이제 성인이니 뒷풀이도 하면서 배우분들과 마지막 여운을 즐겼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은지 모자 너무 하나만쓰네ㅠ 얼굴 가리기 좋아서 저것만 쓰나 ㄷㄷ
아직도 눈에 아른거리고 귀에서 맴도는 은지컬이 너무 그립지만 언젠가는 또 돌아오겠죠~
근디 은지 사진을 봐서 그런것도 아니고 주말저녁이라 그런건 아닌데 먼가 기분이 묘하군요.
요새 술을 안먹어서 그런가..
힘내! 은지야ㅠ!!
사진 출저 : 핑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