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으나 증말 증말 고생했다!
비하인드 컷을 보니 역시 니으니 울었네요.
마지막 정을영 감독님이 달래주려는 모습을 보니 먼가 뭉클하기도 합니다.
초기엔 욕도 많이 먹고 혼도 많이 나면서 꿋꿋이 노력하고 배워갔었던 것들이 마지막에는 좋은 꽃으로 피어난거 같아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끝났다고 너무 아쉬워 하지말고 다음에 더 좋은 또 다른 정을영PD 김수현작가 작품 오디션을 도전하여 찾아오면 된단다!
은지가 나은이 데리고 가서 와인한잔 사주면서 마지막 공연 마지막 방송의 여운을 달래보는것도 참 좋을듯 하지만
어제도 오늘도 그겨울 촬영땜시 너무 바빠서 Fail이라 아쉽군요ㅠ
에이핑크의 센터보석 손나은! 오수미역으로 '나은된다' 탈출해서 축하하고~
주말마다 깨알같은 즐거움부터 공감가는 슬픔까지 좋은 드라마 보게 해줘서 고맙고~
다시한번 너무 고생했고 이제 무대에서 더 빛나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언제까지나 일편단심으로 기다릴테니까 걱정말고 화이팅혀!!
My life for Son Na-eun!!
암튼 무자식상팔차 출연은 큰 경험으로 남을듯 하네요 연기력도 올려놓고 드라마 촬영 환경도
경험해 놓았으니 나중에 다른 작품에 투입되더래도 어색하지 않고 좋을테고 말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