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범·정은지와의 호흡은?
“같이 하는 신이 많지 않았다. 대신 사석에서 짧게 대화했는데 김범 씨는 애늙은이더라(웃음). 생각이 많고 깊다. 나와 나이차가 나는데도 대화가 잘 됐다. 은지는 지금 나이 또래의 해맑고 천진한 아이 같다. 시원시원했고 자존심 그런 거에 사로잡히기보다 자기 단점을 고민으로 털어놓는 아이다.”
혜교찡이랑 말도 섞어본 은지 위엄 ㄷㄷ해
김범은 김범씨라 부르는데 은지는 은지라 부름ㅋㅋ
조인성과는 잘 놀던디 뽀미가 무척 부러워 할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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