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DSR제강 홍하종 대표이사(홍유경 아버님)의 와글이 올라왔습니다. (가장 위 내용)
최초 유경이 탈퇴소식후 통보였다는 와글을 한 이후로 조용했었는데
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toht&num=5405
어제 위 링크 에이큐브의 기자 플레이를 보고 나온 홍유경 아버님의 와글 입니다.
에이큐브가 기사 인터뷰로 '홍유경 퇴출'을 부인한 시점에서
홍유경 아버님과 에이큐브는 서로의 진실이 어긋남을 보여준 셈이었고
이 상황에서 어느쪽의 말이 맞는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던 중이었습니다.
그러기에 정확한 표명이 필요하였는데 홍유경 아버님이 결국 칼을 빼드셨네요.
간단히 생각해보면 분명 기자들에게 이만큼 좋은 먹이감은 없을텐데 왜 조용할까요?
디스패치 기사도 파워가 약했고 다른 여타 이슈될만한 사항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조용한 이유는 누군가 막아내고 있다는 거죠.
홍하종 대표이사는 직접적으로 언급을 하고있고, 에이큐브측은 공식 서명도 아닌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쯤되면 어느쪽이 언론을 막고있으며 거짓을 말하고 있는지 삼척동자도 알겁니다.
두가지의 표명인
에이큐브 측, '홍유경 탈퇴, 학업 이유' -> '홍유경 퇴출 전혀 아니다'
홍하종 대표이사(홍유경 아버님), '통보이후 퇴출' -> '자꾸 사실이 아닌 걸 언론에 주지말아라'
아직은 어느것이 사실이고 진실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여태까지의 정황과 정보를 토대로 내린 결론은 홍유경 아버님의 말을 믿겠다는 결론입니다.
이미 여기까지 왔으면 에이큐브가 에이핑크에게 어떠한 대우를 하고 있는지 그리고
에이핑크 팬들에게 어떠한 대우를 하고 있는지 겉으로 들어났습니다.
제가 기다리고 있었던 홍유경 아버님의 표명이 끝난 시점이기에 저도 슬슬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이 다음 에이큐브의 입장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나 더이상 진실을 왜곡하려 한다면 에이큐브는 결국 붕괴되고 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