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아직 『너의 이름은.』을 아직 안보신 분은 내용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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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푸른밤 종현에 녹화방송으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나와서 이야기 나눈것중에 '행복한 결말'에 대한 말입니다.
"행복한 결말이라는 것을 미리 알고 이 영화를 보아도 이 영화의 재미는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그 과정에 있어서 상상도 못한 일들이 굉장히 많이 일어 나거든요. 그래서 충분히 재미있게 보실 수 있기 때문에
밝은 기분으로 나오실 수 있다는 말씀 드려도 될 것 같습니다."
크 다시듣기로 2번째 듣고 있는데 다시 들어도 정말 재밌네요ㅎ
또 보러가고 싶은 마음이 새록새록 더 생깁니다!
곱씹어 봐도 역시 미츠하에 빠질 수 밖에 없는 내용이네요. 가혹한 운명녀ㅠ
ps. 다시 듣기 하고 싶으신 분은 링크 가셔서 첫번째꺼 들으시면 됩니다~
4번을 봤는데 똑같은 장면에서 눈물을 흘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