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후 7시 30분 신촌으로 보러 갑니다~
관람 끝나고 메가박스 들려서 [너의 이름은.]을 한번 더 보고 올지도 모르겠네요.
언어의 정원도 블루레이로 지겹게 봤지만 극장으로 보는 맛이 또 다르니 이 기회를 놓칠수 없죠~
요새 신카이 마코토 감독 말처럼,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을 보고 난 후에는 지나가는 사물이나 풍경 사람들 향기 이런것들이
원래 인지하고 있는 것보다 새롭게 느껴지고 아름다워 보인다는걸 직접 경험하고 있어 참 신기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언어의 정원도 그런의미에서 스크린으로 한번 더 보고 싶었네요.
마침 아침부터 눈도 내려서 묘하게 매칭되는 기분이기도 합니다.
혹 관람하시는 분들 즐겁게 관람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