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걍 포기하고 오늘 블루레이 4K 한정판으로 질렀습니다.
보나마나 한국에 제대로된 블루레이판이 나올리도 없을거 같고
배급사 행보나 언급도 맘에 안들고
성우분들 SNS나 코멘트 볼때마다 한국 더빙판 볼 생각이 전혀 없어지네요.
간만에 좋은 작품 보고 힐링하는데 마지막에 제대로 초쳐버리는 배급사 입니다.
더빙판 개봉하고나서 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정발 블루레이는 걍 포기하렵니다.
일전에 직구로 산 엑원S도 있겠다 4K 블루레이나 돌려야 겠습니다.
언어의 정원 더빙판 타카오 연기하셨던 성우 심규혁님의 SNS가 참 공감갑니다.
그냥 얼빠 노렸다고 말을해!!
일본은 신카이마코토가 직접 고른 성우겸 배우 두명에다가 긴시간들여서 직접 목소리지도 (신카이마코토 본인작품 더빙경력있음. 목소리도좋음) 하고 더빙했는데
한국은 더빙경력 전무한 그것도 드라마찍는중인 배우 두명 데리고 애니 더빙 경험 전무한 <개를훔치는완벽한방법> 감독 (젤이해가안감 뭔상관임 애니더빙이랑) 데려다가 더빙감독 시키고
게다가 그감독은 좆목질로 <개를훔치는 어쩌구> 그 망한영화 아역배우 지맘대로 요츠하 성우로 캐스팅.
그리고 더빙 6월 시작 7월 초 개봉. 더빙 시간 총 1개월 (일본 원작 더빙 최소반년이상 걸림)
이건 시간부족한거랑 별개로 걍 팬들 개무시하고 지들멋대로 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