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기자기한 편지와 택배가 왔습니다.
평생 소장할 겁니다.
이렇게 기쁜것일줄..
이런 고귀한걸 행사때도 받고 느낀점이 있습니다.
난 나밖에 모르고 살았구나.... 이런 사람들이 정말 소중하구나!!
앞으로 더욱더 독자를 소중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좀 착한 사람이 되자고 오늘하루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부터 3일간 생활비를 벌기위해
야간에 기계를 봐주기로 했는데 기분좋은 맘으로 일을 할수 있을거 같슴니다!
그리고 마녀마을 페페 430권 중에 320권 이상이 판매되었습니다. 많은 성원 감사드립니다.
나머지 권은 지인들 웹툰관계자 분들 만날때 홍보용으로 쓸거 같슴니다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