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90마일은 더 갈 수 있는 연료를 가지고 있다. 필요하다면 사이펀(자바라같은거?)으로 연료를 구할 수 있을거라 믿는다. 연료를 얻을수만 있다면 우리는 계속 갈 수 있다. 보다시피 난 마음 속으로 목표를 갖고 있다. 나오는 라디오 주파수를 찾으면서 전에 들었던 한 단어를 생각했다.
난 이제 잠을 잘 것이다. 그 전에 아들에게 뽀뽀를 하고 두 단어를 속삭여줄 것이다. 꿈에 나올지 모르는 것에 대하여.
두 단어는 조금 비슷하게 들린다. 하나는 하트포드(Hartford), 다른 하나는 희망(Hope)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