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림역에 있는 피자 뷔페에 갔다 왔습니다.
평일은 10900원 주말은 12900원 이고 100분 동안 이용 가능 합니다.
사진에 있는 세판에 피자가 리필 되는데 계속 다른 종류의 피자가 놓였습니다.
피자는 옆에 투명 유리 주방에서 계속 만들어서 완성 되면 바로 바로 저기 판에 리필 해 주었습니다.
총 몇 종류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대충 한 9종류쯤 되어 보였습니다.
피자 기준 으로 좌측에는 셀러프바가 있고 우측에는 순살 닭튀김, 감자튀김, 김말이, 탕수육 이렇게 있고 셀러드바 옆에 커피 머신 이랑
탄산음료 디스펜서가 있습니다.
6종류 + 튀김들 먹으니깐 빠르게 배가 불러서 그만 먹었는데 맛은 좋았습니다.
그리고 피자가 종류별로 한조각씩 먹으니깐 물리는게 덜해서 좋았는데 역시 빵 종류는 빠르게 배가 불러서 아쉬웠습니다.
가끔 피자 생각 날 때 한번씩 오면 좋은거 같아 자주 이용 할 거 같네요 ㅎㅎ
가격도 그렇게 부담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