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용산역에 건담 페스티벌 구경 갔다 왔습니다.
페스티벌 이라고 해서 막 엄청 화려하고 구경 거리가 많은건 아닌데 재밌게 구경 하고 왔네요.
수성의 마녀가 요즘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에어리얼 구매 하시는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건베 말고도 옆쪽에 구경 할게 정말 많았습니다.
점심 먹고 4층 야외 쉼터 같은곳에 앉아서 커피 한잔 했는데 날씨도 좋고 사람들 구경도 좋고 뭔가 여유로운거 같아서 좋은거 같네요.
지금 10월 한달 동안 크런치 모드 한다고 매일 늦게 퇴근 해서 몸도 마음도 힘들었는데 잼있게 잘 구경 하고 온거 같습니다.
에어리얼 많이 사가시던...
저도 에어리얼 HG하나 구입 하려다
11월에 로봇혼 구입예정이라 참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