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기억력이 좋아하는거 기반 한 영화의 대사도 다 외울 정도로 기억력이 좋았는데
중학생때 머리를 크게 다쳤... 이건 뭐 핑계 같은거고
오늘 사무실 비번을 누르는데 4월1일로 기억하고 번호 누르는데
년도에서 잠시 헷갈린게 아니라 몇년도지? 라고 생각이 들었다.
평소 장기 기억은 좋은 편인데, 단기 기억이 안좋은편...이라 그런가 하고 넘어가기엔
년도를 바꿀 수있지만 응? 이런 반응은 처음이라..
사업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아서 이런건지
치매가 오려는지 일단 작성해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