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가족 여행 하와이 준비물 끝
살때 중상급은 맞추려 벤로 삼각대와 백팩 구매 후
1635gm 으로 가족 스냅은 소화하기 힘들 화각이라 표준 줌 고민을 한달 넘게 한것 같다.
자금을 이번년도엔 최대한 아끼려고 하여 2470gm2는 오바라고 생각
아는 동생도 작가로서 렌즈값을 벌지 못할거면 사치다라는 말을 되쇄기며
후보군으로 35150 라인 중 삼양과 탐론을 고르다가
이슈가 많아서 역시 소니엔 소니렌즈라고 생각이 들어 24105g 로 가는데
곧 다음 업데이트 렌즈가 나온다고 소식을 들어서 이게 맞나 싶어서 또 고민 ㅜㅜ
조리개 F4 는 야외 주간 촬영만 할 수 있으니... 합리적으로 야간엔 1635로 되겠지 생각하고
동생에게 또 푸념했는데 시그마 계륵 렌즈를 추천함
풀프에 2.8 조리개 무게는 중... 손떨 없음, 1635랑 같은 렌즈구경 82mm
가격 합리적인 120만원대(시밬ㅋㅋ)
그리고 렌즈 크기에 따라 구매 대기했던
ND+CPL 필터와 스냅백과 클립 주문
가족 스냅 돈 안들인다고 내가 찍으려고 했지만 돈 더드는...
그래도 진짜 오랜만에 가족여행이고 아버지가 작년부터 아프셔서
내 손으로 담고 내가 보정해서 독사진부터 단체까지 찍으려고 생각하면
소중하다고 생각들어서 지름
렌즈오면 하와이에 맞게 세팅값만 조정하면 끝이다.
- 2470 시그마 + 엠4
- 고프로10
- 리코 GR3x
- DJI AIR3
(1635GM은 고려 중)
이제 단체복만 만들면 되는데 하 3주... 아슬아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