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폐가 안좋으셔서
동네 대학병원에서 장기 치료 받은지 오늘로 4개월째
20일 진료 예약이 있었는데 어제 파업 기사보고 조바심
어제 밤 집에 늦게 들어와서 못 물어보고
일어나자마자 아버지께 파업 어떻게 하냐고 물어봤는데
어제 병원측에서 정상운영 한다고 문자 왔다고 하심
후...
오전에 모시고 진료 다녀왔고 병원에 재확인차 물어봤는데
앞으로도 파업과는 관계 없을거라고 듣고 옴
누나는 아산무새가 돼서 병원 옮기자고 하는걸 말렸는데
천만 다행임...
개씨발것들 내 이날을 기억하리라
https://www.yna.co.kr/view/AKR20240220057751530?-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