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삼아 진행해봄
흐름 기억하고 있으면 좋음
0. 주소 알면 지급명령 > 끝
0. 주소 모르면 소송
1. 나는 소송으로 돌렸고 비용이 올라감
2. 신분증 따기 > 주소 포함, 다시 작성하여 소송장
법원에서 돈 갚으라고 서류 보냄
2주 전 항소 할 수 있음
3. 2주 후 항소가 없으면 채권자 자동 승소
이제 강제집행 할 수 있는 권한이 생김
4. 강제 진행 ㄱㄱ
그러나 여기서 채무자 재산 중 어떤걸 할거냐? 가챠 시작
(재산이 있으면 돈을 갚았겠지만 없으면 가챠 망함)
(재산이 있는데도 돈을 안 갚으면 개새끼 확정)
부동산, 은행별 다 개별로 해야하나 봄
홈즈는 여기서 팁도 안주고 홈피에서 알아서 신청하라고 함
용어도 몰라 다시 물어보며 진행(간간히 웹에서 공부도 함 ㅅㅂ)
아니 시바 개짜증..
주거래 해야지 뭐 선택권이 있나?
5. 주거래 압류 신청 ㄱㄱ
딱 보름 후 연락 옴
돈 갚음(개새끼 확정)
6. 압류해지 신청(이것도 돈 들어가네 아이고)
뭐 물론 내돈으로 하는건 아니지만 ㅋㅋㅋ
총 소송비 100만원 정도 들었는데 내 담당자 인건비가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서류만 대행 하는 식으로 일이 진행돼서 답답함
뭐 크게 바라는게 아니라 그냥 설명 좀 자세히 해줬으면... 함
만약 패소하거나 민사하게 됐을때는 아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