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オナ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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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프로파일러브] 뉴진스 해린 (0) 2025/07/11 PM 12:41

데뷔때 유투브 뮤비로 먼저 나와서 알고리즘에 뜸

민지 보고 오드리 햅번의 부활인가? 와 엄청 이쁘다 싶었음

어텐션, 하입보이 두개 공개 됐을때 어텐션 보다가 하입보이 음악이 더 좋아서

반복 재생해서 듣고 보다가 해린이가 엄청 매력적이었음

그대로 하이브 주식 열정매수


해린버전 뮤비(민지버전이 메인인듯)

https://www.youtube.com/watch?v=9wUKhEgnllc&list=RD9wUKhEgnllc&start_radio=1


하입보이 퍼모먼스 버전

https://www.youtube.com/watch?v=11cta61wi0g&list=RD11cta61wi0g&start_radio=1


뮤비 헤메코 버전

https://www.youtube.com/watch?v=w-Lg68HKucA&list=RDw-Lg68HKucA&start_radio=1


해린 진청 헤메코
https://www.youtube.com/watch?v=M2wPABysG-M&list=RDM2wPABysG-M&start_radio=1


뉴진스의 뉴진스 그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Dltx1YYP-SA&list=RDDltx1YYP-SA&start_radio=1


뉴진스 계속 응원했다.

이 그룹만이 갖은 탈렌트 독보적이었다.

예전 강단에서 학생들에게 말한적이있었다.


너희들이 좋아하는 가수를 예로 들어보자.

우리가 접하는 그 문화가 컨텐츠라면 뒷면에서 이뤄지는 것들을

그것을 만들기 위해 시작부터 소비자에게 도달하기 전까지 무엇들이 있겠는가

하나의 문화를 만들기 위해 무수히 많은 전공자들이 만나서 이뤄내는 것들을

우린 소비하게 된다.


어쩌면 우리가 소비하는 컨텐츠는 그들이 만들어 놓은 내용이 좋다는 개념일 수도 있는 것이다.

한 아이돌이 소비가 되면 다른 아이돌이 나오고 지속적으로 소비가 되며 순환된다.


그 이목에 집중해봐라. 라며 수업 마치면서 했던 내용이 생각이 난다.


분명 민희진이라는 디렉터의 역할은 대단하다.

하나의 컨셉을 실현시켜 예상했던 시장에 정확히 타켓팅한다는건 정말 어려운일이다.

그걸 이뤄냈다는 것은 민희진도 대단하지만 어도어 직원들도 대단하단 얘기다.


관계자 얘기로 블랙핑크가 본핑크 정규를 앞둔 시기에 YG 직원들이 얼마나 갈려나가는지 들었고

블록베리가 파토 날때 핵심 인물이 나와 기획사 차리고 직원 고용할때도 그리고 나온 트리플에스...


누군가 기획하고 그걸 실현한다는 것에 직원들이 얼마나 갈려나가는지...

민희진이 기자회견할때 얘기는 본인을 위한 것 그리고 뉴진스를 보호한다는 내용들?

그 행동을 할때 어도어 직원들을 고려했을까?

더 나아가 뉴진스 멤버들도 맞장구 칠때도 본인에 초점을 맞춘 행동이 맘에 걸렸다.

어도어가 뉴진스를 통해 성공가도로 간다면 직원들이 그동안 고생했던 보상에 대해 기대하는바도 컸을건데

뭐 대기업 걱정할 필요는 없는데 분명 사건 전후가 생길 것이고

뉴진스는 이 타격으로 이미지는 복구할 수 없을뿐더러 

어도어에 새로운 발표가 있을땐 뉴진스의 성공과 평가질이 될것이다.


그냥 잘못을 따지기 전 소중한 문화적 가치가 소실된 것이 너무 서글프다.

나에게 첫 싱글은 BTS때도 관심 없던 하이브의 미래를 확신하게 해줬으며

디토는 나에게 아이돌의 틀을 깨버린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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