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オナ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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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리뷰] iQos 사용기 (2) 2017/06/05 PM 04:15

일본에서 유행이였던 아이코스의 한국 공식 판매.

광화문점이나 가로수길 점에서 기다려서 사기엔 너무 힘들것 같아 

스타필드하남점에 오후에 살 예정이였움

 

역시 갔더니 한적하게 살수 있었는데

현장에서 홈페이지 가입, 사용방법, 가입 후 할인코드 받기가 대략 20분 정도 소요..

안내를 왜 해주는지 모르겠음..

 

구매후 우선 차에 타자마자 키트 개봉하고 히트스틱 충전(구매시 비충전)

4분이라고 하는데 체감상 짧게 느껴졌고 히팅 시간도 기다려야하는 단점이라고 얘기했었는데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음. (맞담배시 라이타 찾고 불 붙이고 첫 모금 빨때 텀으로 나도 필 수 있었음)

한대 피고 스틱 충전도 그렇게 귀찮지 않음.

부피도 담배와 키드 주머니에 넣는거랑 일반 담배 넣는거랑은 부피감이 그리 크지 않음

 

우선 왜 연초 맛이 나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는게 히팅이라 뜨거운 공기 및 수증기가 내 입과 목에 타격감을 확실하게 줌

이것은 연초와 느낌이 똑같았음.

 

히츠 엠버 : 맛, 향은 좋게 말하면 옥수수 쫀득이가 탄 향, 나쁘게 말하면 종이가 타지 않고 그을리는 향인데 난 후자쪽이 더 가깝게 느껴짐.

첫 담배는 증기가 많아 오 괜찮다 했는데 30분후 두번째 찔땐 증기가 현저하게 떨어짐...

이때 입에 찝찝함은 일반 전자 담배와 동일, 더 피고 싶은 욕구가 남아있는 입안 느낌

개인적으로 연초나 일반 전자담배는 필고 찝찝함을 덜기 위해 물이나 음료등이 필요했었고 침도 많이 뱉는 습관이 있었는데

아이코스로 교정 가능할듯

 

최대 장점은 차안에서 창문 닫고 펴도 냄새가 없고, 입 손에서 냄새가 없음. 이건 캐신기

(라 쓰지만 전자담배도 동일)

 

디자인 마감이 좋다고는 하지만 키트 마감은 정말 좋은데 스틱이 조립부분 간격에 유동이 있음..

쓰다가 불량이면 교체할 예정

 

휴대성 : 휴대할만

사용성 : 미친 줄담배만 아님 괜찮을 정도

맛 : 종이 구운맛 호불호는 있지만 불호는 아닌 요상함

 

총 평으로 나 같이 부모님 비흡연, 조카들, 영업 관련등으로 냄새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은 구매할 만 한듯

- 가격이 비싼데 담배 냄새 때문에 들어가는 캔디 비용이나 비슷할듯

 

차후 작성시 쓸내용

-연초 냄새가 역할까?

5개피 : 안 역함

한갑 : 하루 경과 한갑 피움, 연초 생각 않남, 여자 흡연자 몸에서 아저씨 냄새가 남 ㅋ

 

한보루 사용 후 : 연초 안 피고 맛 섞어가며 피니깐 괜찮음, 한갑 피고 청소 너무 귀찮음

담배 청소 솔도 더러워져서 냄새가 남, 역하진 않은데 인식으로 더럽게 느껴짐

 

담배 살곳이 없어서 연초 폈는데 신나향이 너무 심해서 역함

내가 본드를 부는 건지 연초를 피는건지...

이게 1주동안 냄새가 남

 

다시 히츠를 구매해 아이코스 핌

친구에게 선물도 해줌

 

친구 받고 다음날 비행기에서 피다 걸림 ㅋ

연초와 같이 핀다면 비추.. 둘다 같이 피우니 평소 피는 양의 두개가 된다고 함

 

연초 대용으론 손색없이 지금 3보루째 피고 있음

청소 귀찮아.. 

 

약 10개월 사용 후 스틱 사망함(충전 불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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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친구신청

전자담배 2년반 유저로서
호기심 가득한 맘에 써보고싶네요.

ガオナシ    친구신청

똥싸면서 사무실 화장실서 펴봤는데... 신세계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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