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에 급 꽂혀서 2세대를 기다릴까 하다가 기능적인 차이가 그리 업사도 해서 3일전 구매
어제 저녁부터 사용(오배송 짜증나 ㅜ)
페어링은 리뷰처럼 옆에 두고 오픈만 해도 페어링.. 인포메이션창은 팝업으로 이어폰과 충전기에 %가 나옴
페어링 후 위젯에 배터리 추가하면 따로 확인(이때 한쪽만 꽂고 확인하면 옆에 R, L 표시해줌)
생각보다 음질은 괜찮았음 커널형이 아닌 음질이 이정도면 만족하며 쓸 수 있음
베그 한판 돌려봤는데 스테레오 딜레이도 없고 사플 준수
어느 리뷰에서 잘때도 그냥 꽂고 잔다고 따라 해봤는데 엎드리진 못해도 정자세로 꽂고 잠
아침에 확인해보니 100% -> 20% 정도 남아있었음
(고로 덜어지기까지 한시간에 25% 다니깐 3시간 남짓 후에 떨어진듯)
보스 같은 경우 3~4시간후면 귀가 아팠는데 이건 귀에 있나? 싶을 정도로 가볍고 안정적임 ㅋㅋ
머리를 흔들어도 안떨어짐 시밬ㅋㅋ 묶었던 머리끈은 날라가버림
좌우측 기능 시리에서 우측 넘김 좌측 넘김으로 해놨는데 앚아있을때 인식은 천천히, 서서 인식은 빠르게 반응함
대부분 앞으로 넘기기와 재생 기능을 쓰는데 귀에서 빼면 멈추고 다시 꽂으면 재생이 돼서 난 구성을 달리함
이제 업무상 두쪽 보단 한쪽만 꽂고 음악 틀어놓고 업무를 보는데 어떨까?
한쪽 꽂고 착용음 들리고 재생했는데 문제 없이 재생됨
(혹시 나머지 한쪽 이어폰 배터리 달고 있나? 확인하니 100% 유지)
한쪽으로도 동작센서 되나? 잘 됨 전화 받을때 두번 두들기면 받아짐
그냥 한쪽만 꽂으면 전화용 블루투스 이어폰의 기능을 잘 함(통화도 성공적으로)
재생 시간이 4시간인데 한쪽을 번갈아 8시간을 플레이 할 수 있고 충전기로는 48시간이 된다는게 나옴 (시발 존니 쩔잖아)
블루투스 거리는 문4개 거리는 20~25미터 부터 끊킴
종합적으로 에어팟은 다른 이어폰들과는 다른 스마트이어폰에 포지션이 맞는듯
비교도 일반 블루투스 이어폰과 비교는 아닌듯
음악을 좋아하는 나에게 스마트폰을 만지듯 이어폰계에 스마트를 맛보게 해주고
확실히 생활이 윤탁해짐 +행복지수 올라감
두번 두둘겨서 Ff가 안먹힐대가 있어서 왜그러나 했더니
스크린 락 상태에서 위젯이 앱 비활성화 상태면 안먹힘, 활성화 상태면 먹힘
- 뮤직앱, 멜론, 벅스, 엠넷 유툽뮤직 테스트 해본 결과 뮤직앱, 벅스, 유툽뮤직이 가장 최적화고 다른건 종종 먹힘 ㅜㅜ
엠넷 최악, 멜론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