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결제만 하고 못봤던 영화.
모임 후 Atmos 상영관에서 관람하려 재예매
11시 영화라 사람 없어서 쾌적, 엑박으로 체험해본 Atmos가 영화와 접목을 기대
별 감흥이 없음... 느끼는 부분은 공간이 아닌 스크린의 XY만 적용 되는건지...
사운드는 좋았지만 딱히 Atmos 라고 느끼기엔 무리가 있어 보임
귀가 많이 망가진건가..
영화는 딱히 소감이 생각 나지 않고 퀸은 천재고 노래는 쩐다.
그냥 그게 다인 영화.
영화에서 표현한 프레디의 문제들은 퀸을 보여주는데 너무 크게 잡은것 같다.
기승전결이 퀸이 아니라 프레디여서 그게 좀 별로였고
그냥 보고 다른 가수들 영화도 이렇게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