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발소 가서 들은 썰-
나 바로 직전 손님이 장가를 간다는데, 여자쪽 집에서 40평대 이상의 집을 요구
그것도 전세가 아닌 매매로.....한술더떠 돈은 남자가 모두 내지만, 명의는 공동명의를 요구
문제는 남자집안도 잘사는 집안이 아니고, 남자도 250만원 중소기업 월급쟁이라는 것
오죽했으면 이발소 아저씨가 분개하며, 이야기해줌....
솔까 루리에서 이런글올라오면 주작이라고 생각하며, 별로 신경안쓰고 읽었는데
정말 이런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데 다시 한번 놀라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