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그거가지고는 부족하죠..자신이 운동에 재능이 있듯이 공부에도 있던건 몰랐을 케이스가 많죠..저런건 성공한 케이스만 보여주는거지...저런식으로 실패한 케이스 역시 있는데 그런건 대중에게 보여주지 않죠... 방송에서 저런거 나오면 가장 웃긴게..그런부분이죠..절대로 실패한 부분은 보여주지 않음..그러면서 실패의 원인을 단순 니들이 노력을 안해서 그런거다란 이미지를 심어주죠..
"노력이 미치는 영향은 게임이 26%, 음악이 21%, 스포츠는 18%로 나타났습니다. 흥미로운 건 공부인데요, 노력이 차지하는 비율은 겨우 4%. 결국 선천적 재능이 훨씬 중요하다고 합니다. 환경이나 나이 역시 중요한 요소라고 꼽았는데요. 이 결과 때문에 혹시 노력하는 사람이 줄어들지는 않겠죠?" 7월 17일 JTBC 뉴스
저건걸 방송에서 보여주는것 자체가 문제..진짜 위에 어떤분 말처럼 단순 실패가 노오~력을 안해서 그렇다는 식으로 보여질수 있다는거...저런식으로 성공한 사람보다 실패한 사람이 더 많은데 그건 절대로 보여주지 않음...고시만 해도 붙은 사람보다 떨어진 사람이 많은데 그건 뭐라고 설명할지..나름 국내에서 공부로 내놓라 하는 사람들이 그 시간을 투자해서 시험치는건데..
당연히 재능이지.
초 5때부터 야구하느라고 발견이 되지 않았을뿐. 더구나 학업과 완전 격리되는 한국 운동부의 현실에서야 당연히 그랬을거고.
사람들은 다른 생물과 물건들 모두 시작부터 가지고 나온 스펙과 능력이 한계가 정해져있고 그게 재능이고 능력이라고 단정지으면서 왜 사람은 재능따위 상관없다, 노오오오오력이 부족하다 이런 소리를 하는거지
그렇게라도 무재능 무능력인 스스로를 자위하지 않으면 살아갈 의욕이 안생기나.
저 사람이 대학 붙은게 2년이긴 한데..그렇다고 해도 사시패스까지 보면 단순 노력으로 된건 아니라고 봐야죠..재능이 있고 거기에 노력까지 더해져서 성공을 한거죠...일본 만화의 열혈처럼 무조건 하면 된다는건..사실 현실에서는 불가능하죠...경쟁이란 측면이 항상 존재하는 사회에서 재능없이 경쟁은 참 무의미할때가 많죠...
칼을 품고 자신을 치는것도 재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