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강림 정도 까지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19년말~20년 초로 기억하네요.
그러고 2년정도 하스스톤을 접다가 나스리아 성채가 나온다고 해서 가도항 끝물에 복귀를 하게 되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와우 어둠땅도 나스리아 성채만 레이드 뛰다가 접었는데 아는 인물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특히 데나트리우스는 레이드에서 하스스톤에서나 존재감은 엄청나네요.
이번에는 패치 되자마자 임프흑마가 정말 1일차 2일차엔 강력했는데
바로 흑마를 견제하는 술사나 법사 같은 직업이 강세를 이루다가 지금은 술사 냥꾼 흑마 정도가 1티어고 드루이드 법사 정도가 1.5티어인 것 같네요.
전사나 악사는 거의 보이지 않고요.
처음 많이 돌렸던 덱은 흑마였는데 하도 술사 얼리기가 싫어서 다이아부터는 법사로만 등반한 것 같습니다.
5급~4급정도까지는 영능 마법사 위주로 많이 돌렸었고
4급~ 전설 구간에서는
빅 스펠 법사로 올라왔네요
사실 빅스펠 마법사는 가도항 시절 때 덱리스트에서 어둠망토 성소만 두개 넣은 것을 제외하면 거의 그대로네요.
복귀를 가도항 세기말때 복귀해서 유일하게 만들어서 돌렸던 덱이 빅스펠마법사라서 아무래도 좀 손에 익어서 등반이 수월했네요.
덱이 흑마법사 상대로 굉장히 불리한데 운이 좋게도 흑마법사를 거의 만나지 않았던 것도 다행인 것 같습니다.
전설도 달았으니 이제 즐겜하면서 보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