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 이대로 가다간 얼마 못가서 망할겁니다.
선수 뽑는 긴박감은 프야매보다 훨씬 못미치고
육성의 재미는 쥐뿔만큼도 없고..거기에다가
코스트의 압박때문에 도저히 선수 랩업 시켜가며 키울수가 없습니다.
하물며 잔류나 강등이라도 되보십시요. 선수의 절반이 올드선수로 채워집니다.
코스트 맞추다보면 어느샌가 자금파산의 빨간불이 켜져서 고코 선수들은 내다 팔고
급한대로 FA나 스카우터로 저코 선수들로 땜빵하게 되면
전력 하향화가 심각하게 이뤄지는건 당연지사..
그러다 보면 성적은 제자리 걸음만 하게 될뿐이죠.
작전 지시도 세분화 되어 있지만 결국 나중에 가면 아무것도 지시를 안하게 되버리더군요.
작전을 암만 봐꿔도 별 티가 안나는 느낌..
시합개입은 해봐야 번트작전을 통한 1점 내는정도가 그나마 쓸만할뿐
별 도움은 안되고..여튼 이래저래 이 게임의 미래는 어둡습니다.
프야매 선수들 갈아버린게 무척이나 아까워지는 순간임...
시니어에서 주니어로 강등되서 코스트 맞춘다고 빡친 1人
|
단일맞추자니 맞추고나면 선수가 고정되는지라
돌려쓰는 재미도 없고...
또 맞추기도힘들고
듀얼돌리자니 맨날 쳐발리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