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탐 13.7시간에 모든 엔딩 클리어 했습니다.
게임은 처음에는 드림클럽 같앗는데 하다보니까 드림클럽 컨셉인 미연시에 가깝네요.
캐릭터들도 매력적이고 대화도 몇몇개는 좀 중복되는게 있긴한데 이정도면 바리에이션도 넓은거같고
대화를 기억해놧다가 나중에 대답하는것도 대화에 집중할수있어서 좋앗습니다.
드림클럽처럼 일반상태일때랑 취한상태가 있는데 성우분들이 연기가 좋아서 재미있엇네요.
중간에 나오는 ASMR도 나쁘지 않앗습니다.
단점은 미니게임이 좀 실망스러웟고,
처음에 가게 들어가서 캐릭터를 선택하는게 아니고 호감도가 높은 캐릭터가 무조건 선택되는것도 아쉬웟네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게임은 재미있엇습니다.
만약 후속작을 만든다면 이것저것 보강하면 갓겜이 나오지 않을지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