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보고 왔습니다!!!!
여진구라는 배우가 연기한 작품을 많이 못봐서 사실 김윤석과 다른 배우들 때문에 보러 갔는데
장준환 감독이 왜 선택했는지 수긍할만한 연기를 보여준거 같네요
믿고보는 배우에 여진구를 추가해도 될만큼 인상적인 연기였습니다.
김윤석의 연기는 딱 생각했던 모습이었습니다 (절대 연기를 못한다거나 하는건 아닙니다)
근래 보는 영화마다 재밌어서 극장갈 맛이 나네요.
혹시 망설이시는분들이 있다면 추천합니다!!!!!
아! 영화 끝나고 쿠키영상 있으니 크레딧 다 올라갈때까지 기다리세요~
제가 봤던 극장은 다들 나가고 10명도 안되는 인원만 쿠키영상까지 보고 나왔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