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고 왔는데 일단 저는 대만족!!!
루리 분들의 말씀대로 콜린퍼스의 수트간지 만으로도 볼만하구요
젠틀하면서 깔끔한 액션신도 눈 돌아가더군요 ㅎㅎ
하지만.......7명이 같이 봤는데 오히려 저 포함 3명은 재밌게 봤으나 4명은 이 영화 머냐는 반응이더군요
어떤 분은 자기 인생 최악의 영화라고 까지....ㅋ
맘에 안들었던 분들의 이유는 잔인한 액션씬과 아이디어가 돋보인 그 장면 때문인거 같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안보신분 있다면 전 강추 합니다!!!
사실 보기 전까지도좀 흥미 없었는데...보고 난뒤론 콜린퍼스 찬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