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단것도 보고 사과문도 봤는데..
댓글 자체는 충분히 비꼬는 의도가 보여서 좋게 보이지는 않았지만
사과문도 올리고 했는데 계속 논란이 커지는거 같아서 아쉽네요.
딱히 하연수 팬은 아니라 팬심으로 쉴드치는건 아니구요 ㅎㅎ
이전까지 다른 연예인이나 공인들 사과문 올라오면 가장 먼저 보는게 하지만, 그랬지만,
이런말 쓰면서 변명하고 사과문 같지 않은 사과문을 썼다 억지로 쓴거 같다 이런 분들 많으신데
하연수가 올린 사과문은 억울하다거나 변명같은 말 안쓰고 딱 본인이 잘못했다, 죄송하다
이렇게 쓰면서 제가 보기엔 사과문 같은 사과문까지 올렸는데
사과문에 꼬투리 잡을거 없으니 너는 그냥 인성이 안됐어!! 뺴액!! 이런 느낌?
그래도 그동안 SNS로 팬들과 소통을 잘해왔던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 일로 인해서 그런게 사라질거 같아서
아쉬운 마음에 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