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의 장학우는 1.2편의 연적하밑으로 가서 배움을 받고 자했지만 (1,2편의 연적하는 성격이 꽤나 괴팍하지요) 연적하가 받아주지않아 혼자 터득했기때문에 약간자유분방하고 또 사리사욕을 밝히는인물로나오지요 3편의 대사중에 연적하는 자신을 받아드리지않고 아무도 제자로 받지않고 혼자 죽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그이름을 대신쓴다고하지요.
개인적으로 3편이 스토리상으론 가장떨어지지만 밝은이미지의 왕조현역시 매력적이었답니다
스토리로보자면 1편이정말... 아련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