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명높은 소울시리즈에 이어 PS4로 발매된 블러드본..!! ...We are born of the blood, made men by the blood, undone by the blood. 야수 사냥의 밤이 시작된다!!! 야수사냥이 뭐지? 헤헤 일단 올라가보자 ?!?!? 시작한지 5분만에 죽었어?!?!? 이런게임이였구만... 그나저나 다크소울보다는 블러드본이 훨씬 쉽다는데 다크소울은 얼마나 어려운거야?? 진행하다보니 딱봐도 보스의 품격을 품기는 녀석 성직자 야수가 등장했다! [SYSTEM : 야생의 성직자는 강했다.] [SYSTEM : YOU DIED] ..... 심기일전하고 다시 도전하로 고고씽! 나에겐 도끼와 딱총과 횃불이 있다 겨우 잡았습니다. 기억나는 건 15번 입니다. 첫번째 보스를 잡다가 죽은 횟수요 아옼ㅋㅋㅋㅋㅋ 두번째 보스 개비스콘인지 개스비콘은지 뭔가 하는 야수병 걸린 신부 의외로 3번만에 토벌!! 신부 스샷을 못찍었는데 처음에는 인간형 모습이다가 피가 좀 닳으면 야수의 모습으로 변신하드라고요 겁나무섭.. 아 좌측상단에 트로피뜬걸 보니 개비스콘이 아니라 개스코인 신부였군요. 게임하는 내내 헷갈림 ㅋㅋㅋㅋ 후후 이제 나에게 무서운것은 없다. 거대 멧돼지 뒤로 살금살슴 가서 내장공격 실시!! 내장공격을 하면 손을 뻗어서 몸에 박은다음에 뭔가(?)를 뽑아내는데 하필 멧돼지 뒤쪽으로 가서 내장공격을 해서 엄한곳에 손읍 꼽고 뽑은듯한 모양새가.. (혈변..???) 후후 제법 피를 뒤집어쓴게 이제 좀 사냥꾼의 풍모가 되었군요 옆 사람 눈빛은 흡사 "뭐야 이 미친X!!" 하는 눈빛 인간이였다가 야수병에 걸렸는지 거대괴수로 변해버린 아멜리아 곧 편하게 해줄께!! 근데.. 모습이 뭔가 닮은것 같은데?? ..... ... .. . ....?!?! ?!?!?!?!?!?!?!? 개같은 아니아니 긴 털휘날리는 아멜리아와 한판 사투를 벌입시다. 초반 전투인지라 플레이 하는게 많이 답답합니다. 영상찍어놓고 나중에 제가 봐도 답답하더군요. 아 좀 때리라고 거기서 피하고 훅 찌르고! 그걸 왜못해!! 라고 과거의 자신을 질책합니다. 긴 사투끝에 토벌완료!! 잘 보면 손에 회중시계를 쥐고있는데 그곳이 약점! 피에 굶주린 야수라고 미X늑대같은 보스인데 아오 얼매나 왔다갔다 뛰어다니던지 여기서도 유다희씨 영접 여기저기 조사하다가 과거인듯한 곳으로 오게되었는데.. 너는??? 거점에서 언제나 주인공을 반겨주던 그 인형씨 이 인형씨에게 업그레이드도 하고 이것저것 할 수 있습니다 이것저것 *-_-* ㅋㅋㅋㅋ 몬스터인데 안보이는 문뒤에 숨어있다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주인공 목잡고 썰어버릴려고 하는 놈 처음 만났을 때 얼마나 깜짝 놀랐던지 아오 이쯤에서 파알이라는 피카츄같은 해골놈과의 사투 한판!! 번개 해골 파알도 의외로 손쉽게 토벌!! 몬스터헌터 같은 류의 게임처럼 점점 내 자신의 손이 레벨업 해가는 군요 그래도 이런놈들 갑자기 갑툭튀 하면 깜놀하는건 여전 뒤집어쓴 피는 전사에게 훈장과도 같다면서요? 옷이 말끔하다가 점점 몬스터를 죽이고 다면서 점점 옷이 피를 뒤집어쓰게 됩니다 으 혐짤 멀티플레이도 지원하는데 희안한 시스템인게 만일 내가 A라는 플레이어와 멀티플레이를 하면 지금 플레이 하고 있는 게임에 아무나 난입을 해와서 우리와 싸우는게 가능해집니다. 협력자와 적을 한번에 얻는 멀티플레이 구조!! 근데 이게 의외로 긴박감 넘쳐서 재미지더군요 ㅋㅋㅋ Remember NO PAIN NO GAIN 환공포증 같은건 실제로는 없다고 하나 이런 괴물을 보면 누구든 "히이잌ㅋ" 할듯 블러드본은 몬스터디자인이 전부 그로테스크 합니다 어서빨리 저 징그러운 맹독충을 짓밟아버립시다 문 위에서 내가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던 보스몬스터 만약 저놈 아래로 그냥 지나가면 쟤가 주인공 목뽑아서 죽여버려요 낚시를 하다니 나쁜넘 여 히사시부리 아까보고 또 보네 고생이 많네 소울 시리즈는 블러드본으로 처음 접해보는데 처음 할때만해도 첫번째 보스에서 10번넘게 죽고 XX!! XXX!!! 이딴게임 왜해!!! 라고 하다가 점점 게임에 빠져들어서 계속 하게 되는 게임 블러드본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