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본 한국영화 외화 통 틀어서
가장 만족했습니다..
일단 영화가 굉장히
세련되고 절제되고 정적입니다.
그리고 배우들의 미친 연기력..
개인적으로는 인조역의 박해일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만족했습니다.
다른배우들도 물론!!
코엑스 메가박스인데 빈좌석 하나도 없이 꽉찼네요
음악,영상미,대사,연기
개인적으로 올 한국영화중 가장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다만 군함도 같은 스펙타클 무협액션을 좋아하는 분들껜 비추
PS.여자아이가 정말 너무 미치도록 귀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