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4년에 찍힌 스코틀랜드 네스 호의 괴물 '네시'. 하지만 1994년 이 사진은 조작으로 밝혀졌다.
그런데 지난 3월 16일, 미국 조지아주 해변에 나타난 네시와 닮은 모습의 괴생명체
15m로 알려진 네시보다 훨씬작은 1.5m인 이 생명체를 두고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조작이라는 주장부터 플레시오사우루스가 아직 살아있다는 황당한 주장까지
가장 신빙성 있었던 건 인근에 있는 알타마하 강의 괴물 '알티'에 대한 전설이었다.
미국 야생동물보호국 이사는 돌묵상어의 사체가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면 플레시오사우루스를 닮은 모습이 될 수 있다고 전했지만,
아직 속 시원히 밝힌 전문가는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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