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 오픈마켓에서 포인트 주는 것처럼, 결제할 때 추가로 사용할 수 있는 가상캐쉬쯤 되는 걸로 생각을 했는데..
막상 11번가에서 마일리지 코너로 들어가봐도 '무슨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정도?
할인금액도 쥐꼬리라서 판매자 자체할인 끼워져있으면 실제로는 쓸모도 없는 쿠폰 뽑기라던가
딱 봐도 당첨되지도 않을 경품 응모권?
...쓸모가 없네요.
구매시 주는 마일리지를 가상캐쉬쯤으로 환산해서 '이 정도면 괜찮은걸?' 하고 구매한건데...
이렇게 되면 저는 그냥 한마리의 월척일뿐이군요ㅜㅜ
이거라도 타서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