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아저씨도 씩씩대면서 화내고 계시길래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골목이 시끄러워서 나와보니 남고생 하나가 여고생을 때리고 있더랍니다.
그래서 나가서 뜯어말렸더니 남고딩이 아저씨보고 쌍욕을 하더라고...ㅇ.ㅇ;;
아저씨도 빡쳐서 같이 쌍욕하고...ㅇ.ㅇ;
그래서 경찰이 와서 끌고가긴 했는데 참.... 이 무슨 븅신같은 상황인지;;
그 와중에 남고생 얘는 경찰에 떠밀려 가면서 씨발, 한판 뜰까? 이러고 있고-_-;;
경찰이랑 같이 떼어놓고 들어왔는데... 참 어이없는 광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