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잘 보고 왔고, 보고 난 뒤에 계속 [그 날 본 꽃의 이름을~]이 떠올라서 유튜브에서 시크릿 베이스 (그 날 본 꽃의 이름을~ OP) 틀어놓고 들었습니다.
또 그냥 구글플레이 무비 구경하다가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라는 작품을 처음 보고 충동구매했습니다
http://mypi.ruliweb.com/mypi.htm?nid=624920&num=12081
...근데 알고 봤더니
[너의 이름은]
[그 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세 작품 모두 다나카 마사요시가 캐릭터 디자인한 작품;;;
우연의 일치이긴 한데 신기하네요.
...아니면 저도 모르는 사이, 제 덕력이 무의식중에 캐치한건지ㅋㅋ